빅 파일럿 워치 쇼크 업소버 XPL 토토 울프 x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포뮬러 원™ 팀
빅 파일럿 워치 쇼크 업소버 XPL 토토 울프 x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포뮬러 원™ 팀 에디션은 포뮬러 원의 엄청난 스트레스와 충격을 견디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자동차의 조종석은 물론 정비 레인에서도 성능을 발휘하도록 제작되었습니다.
100피스 한정으로 선보이는 이 시계는 IWC의 특허 기술인 SPRIN-g 프로텍트® 충격 흡수 시스템과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팀의 블랙과 그린 컬러에서 영감을 받은 독창적인 디자인이 조화를 이룹니다. IWC의 엔지니어링 부서인 XPL이 개발한 SPRIN-g 프로텍트® 시스템은 무브먼트 충격 보호 기술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린 혁신적인 기술입니다. 캔틸레버 스프링이 시계 안에 있는 무브먼트를 감싸 시계 케이스에 가해지는 중력가속도의 영향으로부터 보호합니다. 케임브리지 대학교의 캐번디시 연구소에서 진행한 충격 테스트에 따르면, 이 보호 시스템 덕분에 무브먼트는 30,000g가 넘는 가속 충격도 견뎌낼 수 있습니다. 스프링은 특수 형태로 설계되었으며, 벌크 메탈릭 글라스(BMG)라는 특수 소재로 제작되었습니다. 이 고도로 정밀한 소재는 비정질 미세 구조 덕분에 일반 금속보다 훨씬 더 유연성이 뛰어납니다. 이 리미티드 에디션에서는 BMG 스프링에 페트로나스 그린 색상의 수퍼 루미노바(Super-LumiNova®) 코팅이 적용되어, 어두운 곳에서도 빛을 발합니다. 시계의 케이스와 크라운은 IWC가 개발한 세라타늄®으로 제작되었으며 이는 티타늄의 가벼움과 강인함에 세라믹과 유사한 경도가 더해진 혁신적인 소재입니다. 블랙 다이얼은 특수 도구로 황동 베이스에 찍어낸 입체적인 텍스처가 특징입니다. 삼각형 모양의 블랙 핸즈는 가장자리에 수퍼 루미노바® 코팅이 적용되어 어두운 곳에서도 선명하게 빛을 냅니다. 이 시계는 IWC 자체 제작 32101 칼리버로 구동되며 오토매틱 와인딩 시스템과 최대 12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합니다. 무브먼트의 플레이트, 브리지, 로터는 올블랙 디자인에 맞춰 블랙 코팅 처리되었으며, 살짝 어두운 톤의 틴티드 사파이어 글래스 케이스백을 통해 무브먼트의 움직임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시계에는 페트로나스 그린 색상의 러버 스트랩이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으며, 추가 액세서리로 제공되는 블랙 러버 스트랩에는 텍스타일 인레이가 더해져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