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럿 워치 오토매틱 41 탑건 레이크 타호 에디션
파일럿 워치 오토매틱 41 탑건 레이크 타호 에디션은 41mm의 강렬한 화이트 세라믹 케이스로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레이트 타호 컬러의 세라믹은 겨울철 레이크 타호 주변의 설경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레이크 타호는 전투기 전술 교관 프로그램(SFTI) 조종사들의 훈련장으로 자주 활용되는 산악 지역입니다. 이 독특하면서도 절제된 화이트 컬러는 IWC 샤프하우젠의 가장 아이코닉한 세라믹 컬러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화이트 세라믹은 산화 지르코늄과 다른 금속 산화물을 정확하게 정의된 비율로 혼합하는 복잡한 공정을 거쳐 만들어집니다. 이러한 분말은 ‘그린 바디’라고 불리는 예비 형태로 성형되어 최종 형상에 가깝게 가공됩니다. 이후 케이스는 오븐에서 열처리됩니다. 소결 과정 후, 세라믹은 비커스 경도 약 1300의 값을 가지며, 지구상에서 가장 단단하고 스크래치에 강한 소재 중 하나로 평가됩니다. 화이트 세라믹 케이스는 화이트 숫자와 인덱스를 갖춘 블랙 다이얼과 강렬한 대비를 이루며, 블랙 핸즈는 수퍼 루미노바®로 코팅되어 완벽한 가독성을 보장합니다. 티타늄 케이스백에는 상징적인 ‘탑건’ 로고가 각인되어 있습니다. 이 시계는 IWC 자체 제작 32112 칼리버로 구동됩니다. 양방향 폴 와인딩 시스템은 메인 스프링에서 12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안정적으로 제공합니다. 파일럿 워치 오토매틱 41 탑건 레이크 타호 에디션은 티타늄 핀 버클이 장착된 화이트 러버 스트랩으로 완성됩니다.